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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작 공기청정기 2개월 후기 (보네이도 633 + 5204 자동차 필터) 후기, 리뷰, 문제해결

▲ 만 2개월(정확히는 9주차). A4 용지 색깔과 비교

공기청정기를 만들어 쓴 지 만 2개월이 넘었습니다. 처음 만들었을 때에는 새하얀 필터가 빛나고 있었는데, 점점 검은 기운이 돌더니 지금은 필터가 제대로 성능을 내 주고 있는 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까맣게 변했습니다... 이게 없었으면 그동안 검은 먼지들을 제가 다 마시며 살았겠죠.


▲ 만들었을 당시(좌), 3주차(우) (참고)

핸드폰으로 막 찍었던거라 노출이나 화밸 등이 달라서 약간 색깔 차이는 있지만, 그런걸 무시하고 봐도 상관없을 정도로 어둠의 그림자가 점점 짙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.

필터를 갈아야 할 때가 된 것인지 고민하게 됩니다. 어웨어 민트 출동!

안타깝게도(?) 비주얼과는 상관없이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네요(참고로 필터 바로 앞에서 측정한 것이 아니라 실내 측정입니다).

차량용 에어컨 필터는 일반적인 운행시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보통인데, 요즘 같이 공기도 안 좋고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에는 약 3개월 정도에 한 번씩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(참고).

자작 공기청정기의 성능도 아직까지 괜찮은 것으로 봐서 저도 만 3개월까지는 일단 더 써 봐야겠네요. 어느 정도로 더 검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성능저하가 확인될 때까지 일단 버텨봅니다! (그나저나 습도가 너무 낮아서 가습기도 사야하는 건가...)